15개월 아기 낱말카드 두두스토리 베이비세즈 추천 시기 활용 후기

안녕하세요. 다들 아기 낱말카드 어떤 거 쓰시나요? 저는 아기가 돌이 지나면서 이제 낱말카드로 단어들을 알려줄 때가 된 거 같아서 여러 낱말카드를 보다가 소리까지 날 수 있는 두두스토리 베이비세즈로 선택했어요!

돌 때부터 사줘야지 하고 하다가 15 갤 이나 돼서야 주문한 엄마…ㅎㅎ 아들 미안 ‘ㅠ’

​일단 두두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는 낱말카드를 사용하면 옆에서 계속 제 육성으로도 알려줘야 하는 피곤함이 있잖아요? 하지만 두두스토리는 소리까지 나와서 혼자서도 버튼만 누르면 알려준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했어요.

낱말카드 두두스토리

[ 특징 ]

  • 다양한 주제: 동물, 음식, 일상생활 등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단어 학습이 가능합니다.
  • 시각적 자료: 단어와 관련된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어 단어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이들이 그림과 단어를 연관지어 기억할 수 있습니다.
  • 큰 글씨와 선명한 이미지: 카드에 큰 글씨로 단어가 적혀 있고 이미지가 선명하여 어린아이들도 보기 편합니다.
  • 내구성 있는 재질: 카드가 견고한 재질로 제작되어 쉽게 구겨지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 양면 인쇄: 한쪽에는 그림과 단어가, 다른 한쪽에는 단어만 있어서 단어만으로 학습하거나 퀴즈 형태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 장점 ]

  • 효과적인 단어 학습 도구: 그림과 단어를 함께 보며 학습하므로 단어를 더 쉽게 외우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아이의 흥미 유도: 다양한 주제와 생동감 있는 이미지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입니다.
  • 상호작용적인 학습 가능: 부모나 교사가 아이와 함께 카드를 보면서 단어를 설명해주거나 관련 질문을 하여 상호작용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언어 발달 촉진: 특히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적합해 어휘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휴대와 보관이 용이: 카드 형태라서 외출 시에도 휴대하기 쉽고, 간편하게 정리 및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 제한된 주제: 특정 주제나 단어에 한정되어 있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어휘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반복 학습의 필요성: 단어를 충분히 익히려면 반복적으로 학습해야 하므로 다소 지루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발음 및 정확한 뜻 전달 한계: 단순한 단어와 이미지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발음이나 정확한 뜻을 익히기 위해서는 부모나 교사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두두스토리의 전체적인 특징, 장점, 단점은 이정도 입니다. 지금부터 사용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사용 후기

우선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왔습니다. 안에 카드 내용물 보여드릴게요.

낱말카드

내용물은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말하기 토이’가 있고요. ( 카드를 넣지 않아도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나옵니다!! ) 낱말 카드 200장이 들어있어요.

카드는

” 누리과정과 MCKI-K 어휘 리스트에 수록된 필수 낱말 200장 “

” 주제 관련 동요와 놀이 질문을 담은 놀이 카드 10장 “

” 핵심 말하기와 낱말을 익힐 수 있도록 찬트를 담은 그림책 찬트 카드 10장 “

​이렇게 총 220장이 들어있어요.

​낱말카드 주제는 야생 동물, 농장 동물, 음식, 장난감 & 내 물건, 자연 & 바깥, 신체, 탈것, 숫자 & 모양 & 색깔, 우리 집 이렇게 있습니다.

건전지는 들어있지 않아서 집에 있는 AAA 건전지 넣어줬어요.

이렇게 카드를 넣으면 잘 보이지 않지만 양쪽 귀에 불이 들어오고 소리도 바로 나요.

토끼 입모양 누르면 다시 반복되니까 또 듣고 싶으면 누르면 돼요.

이건 낱말카드에 추가로 책 샀을 때 저 카드를 넣으면 책 내용을 리듬감 있게 읽어줘서 같이 들으면서 읽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집에 이미 전집이 너무 많아서 책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어요. ㅎㅎ

15 갤 아기가 사용한 후기로는처음에 말하기 토이에서 소리가 나오니 엄청난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카드를 넣어서 버튼 누르는 걸 보여주니 계속 버튼을 누르고 놀았어요. 이젠 뭘 보여주면 너무 바로 따라 해서 행동 하나하나 조심할 시기인 거 같아요ㅠㅠ 처음에는 카드 내용에는 별 관심이 없고요 나오는 소리에만 반응하더니 나중에는 카드를 들여다보면서 관심 있는 카드를 여러 번 들고 틀어달라고 저한테 주더라고요.

그러다 카드 없이도 노래가 나오는 걸 안 뒤로 카드 없이도 눌러서 노래 듣고 카드 넣고 싶을 때 넣고 잘 가지고 놀고 있어요.

​하루는 제가 등 돌리고 몰래 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에에~거리면서 등을 두드리길래 뭐지 하고 돌아보니 혀 모양 카드를 들고 본인도 메롱 하면서 저를 부르더라고요. 아 이래서 낱말카드 하는 건가 싶은 순간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다능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어요. 아직 15개월밖에 울 아들이 카드를 넣기에는 너무 카드가 얇고 카드 넣는 홈이 얇다는 점…제가 넣는 거 보고 스스로 넣으려고 하다가 카드가 구겨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반 정도 넣어주고 나머지만 아들이 넣을 수 있게 해줬어요. 빼는 건 처음엔 잘 못하더니 몇 번 하고는 잘 해요.

​상품 후기에도 카드가 얇아 어린애기가 쓰기엔 어렵다고 하더니 정말 이게 단점 ㅠㅠ 하지만 오래오래 쓸 거 같으니 언젠간 스스로 넣을 수 있겠죠?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두두스토리 베이비 세즈 낱말카드 후기였습니다.

제품 사진이나 구성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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